백합/주님의 향기

하느님을 위하여 쓰지 않은 시간

수성구 2021. 7. 20. 03:12

하느님을 위하여 쓰지 않은 시간

하느님을 위하여 쓰지 않은 시간

 

우리의 인생이 짧음을 잘 알고 있는 악마는

우리를 유혹하는데 단 한순간도 허비하지 않습니다.

악마는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해

일분일초도 허비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위하여 쓰지 않은 시간은

모두 허비된 시간입니다.

 

오늘 하느님께서 선을 행하라고

여러분을 부르신다면 응답하십시오.

 

내일은 더 이상 그럴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

하느님께서 더 이상 부르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맙시다

오늘이 가버리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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