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老年)은 선물(膳物)이다]
노년(老年)의 삶은 선물(膳物)이다. 오랜 시간(時間)동안 많은 역경(逆境)과 고통(苦痛)을잘
도 이겨낸 노년에게 주시는 신(神)의 특별(特別)한 선물(膳物)이다.
선물을 아름답게 하려면 노년에도 꿈과 희망(希望)을 가지는 것이다. 꿈을가지면 일상(日常
)에서 용기(勇氣)가 나고 절망감(絶望感)보다는 기쁨으로 생활(生活)하게 된다.
노년의 희망은 삶의 기쁨을 만들어주고 세상(世上)을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인식(認識)하여
시간은 선물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祝福)임을 알게 된다.
노년에 이르는 과정(過程)을 행복한 노년을 위한 수련(修練) 과정으로 생각하고 성실(誠實)
과 땀과 인내(忍耐)를 기꺼이 치러야 한다.
역경(逆境)과 실패(失敗)를 격지 않는 사람은 없기에 실패하고 넘어 졌을 때 사람의 진면목(
眞面目)이 드러난다.
넘어지면 무너지는 사람과 다시일어나는 사람으로 구별(區別)한다면 일어나서 축복의 주인
공(主人公)이 되어야 한다.
노년의 고통(苦痛)과 어려움도 슬기롭게 넘으면 축복과 행복으로 남는다.노년의 즐거움을결
코 포기(抛棄)하지 말고 운동(運動)과 일을 즐기고 자연(自然)을 사랑하며,
주어진 한가(閑暇)함을 기쁨으로 받아드리면 노후(老後)는 성실(誠實)하게 살아온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膳物)이 된다.
노년기(老年期)는 영원(永遠)한 삶으로가는 예비학교(豫備學校)다.유유자적(悠悠自適)과여
유(餘裕), 마음의 평화(平和)를 위한 용서(容恕)와 배려(配慮)를 배운다.
유한(有限)에서 영원(永遠)을배우며 진솔(眞率)한 믿음의 종교인(宗敎人)으로 성장(成長)된
다.
노년이 지혜(智慧)롭고 건강(健康)하여 감사(感謝)하며 즐겁게 사는 성실(誠實)한자세(姿勢
)는 삶의 아름다운 열매다.
행복(幸福)한 노년의 아름다운 열매는 바르고 성실(誠實)하게 살아온 노년(老年)에게주시는
하나님의 특별(特別)한 선물(膳物)이다.<다래골 著>
[육류(肉類) 하루 90g 이상 먹지 마라]
대장암은 서구 산업 국가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 가운데 3위 자리를 차지하고있다.국내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2016년에는 암 사망률 통계가 나온 1983년 이후 처음으로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 사망률을 추월했다. 영국의 가디언이 소개한 대장암 대비책 5가지가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까닭이다.
1.징후(徵候)
장이 이상 신호를 보내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대장암 사망률이 지난 20년간 30%감소한
것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덕분이었다. 혈변이나 복통, 식후 팽만감, 체중 감소 같은
경고 사인이 나타나지 않는지 잘 살펴라. 환갑을 넘었다면 더욱 예민해질 필요가 있다. 대장
암 환자의 99%가 40세 이상, 85%가 60세 이상이다.
2.가족력(家族力)
대장암 환자의 5~6%는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 중에 환자가 있을 확률이 높다.
부모, 형제, 자매 같은 가까운 친지 중 한 명이 대장암이라면 본인 역시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평균보다 두 배에서 세 배가량 높다. 발병한 친지가 45세 미만이라면 위험은 더커지
고, 친지 중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두 명이라면 위험은 네 배까지 높아진다.
3.체중(體重)
비만은 대장암 발병과 사망률을 1.5배 높인다. 남성의 경우에는 체중과 위험의 관련성이 여
성보다 더 높게 나타난다. 몸무게가 과하다면 적극적으로 운동하라.
관련 연구에 따르면, 물리적 활동이 비만에서오는 위험을 상쇄한다. 섬유소를 풍부하게섭취
하는 것도 중요하다.
4.육식(肉食)
훈제 등 가공 단계를 거친 고기는 니트로사민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있어서 대장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가공육을 먹지 않는 1000명 중에서 56명이 대장암에 걸린다면,
가공육을 먹는 사람은 66명까지 걸릴 수 있다.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같은 붉은고기는양
질의 단백질을 제공하지만, 하루에 90g 이상 먹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 역시 명심하
라.
5.검진(檢診)
가족력,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같은 위험 인자가 있다면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해 나이에 상
관없이 바로 의사와 상담하라.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만 45세부터 대장암 검진을받아야 한
다.
한국 국립암센터는 45~80세 무증상 성인의 경우, 1년 또는 2년 간격으로 분변 잠혈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암 검진에서는 매년 분변 잠혈 반응 검사를 실시, 이상
소견이 나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하고 있다.
[건강의학(健康醫學) - 하루 스케줄로 알아보는 잘 자는 법]
수면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몸의
생체시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생체시계는 수면의 질을 좌우한다.
힘들겠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몰아서 자지 말고 늘 일어나던 시간에 일어나는것이 전체
수면의 질을 위해서는 더 좋다. 아침 8시 규칙적으로 기상하는것을 전제로 숙면을위한 하루
일정을 소개한다.
1.아침 8시 30분 ==> 햇빛 쬐기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커튼이나 창문을 열고 햇빛을 쬐자. 햇빛은 잠을 깨울 뿐만 아니라 몸
이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도록 만든다.
2.오전 10시==> 커피 마시기
커피는 가급적 점심을 먹기 전까지만 먹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4~6시간 동안 우리 몸에 남
아 작용하기 때문이다. 오후 늦게나 저녁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잠자리에 들었을 때 곧바로
잠에 들 수 없다.
3.정오 ==> 푸짐한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세끼니 중에서 가장 푸짐하게 먹자. 하루에 쓸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저
녁에 과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4.오후 2시 ==>짧은 낮잠
10~30분 정도 짧게 낮잠을 취하는 것은 몸을 재충전해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하지만 절
대 30분을 넘겨선 안 된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긴 낮잠은 피로를 풀어주지 못하고
잠자리에서 잠이 오지 않게 만든다.
5.오후 4~6시==>운동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수면의 질을 상당히 높여준다. 오후에는 신체의 활동성이 정점에달하
기 때문에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늦게 운동하는 것보다 운동 효율이 높고 부상 위험도적다.특
히 잠들기 직전에 격렬한 운동을 하면 신경과 몸이 흥분한 상태가 되어 잠에 들기 어렵다.
6.오후 6시 30분 ==>가벼운 저녁식사
저녁을 너무 거하게 먹으면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도 소화를 다 못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매일 저녁 과식을 하면 혈당을 높이고 대사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7.오후 9시 ==>샤워
밤에 따뜻한 물로 하는 샤워는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물로 샤워하면 체
온이 올라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샤워하지 말고 충분
한 시간 간격을 두는 게 좋다.
8.오후 10시 ==>모든 전자기기 끄기
오늘날 수면의 질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노트북,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다. 스마트폰
의 청색 빛은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한다.
몸의 생체시계가 아직 잘 때가 안 되었다고 설정되는 것이다. 잠들기 한 두 시간전에는 모든
전자 장비를 끄자.
9.오후 11시 ==>잠자리에 들기
사람에 따라 잠자리에 드는 시각은 다를 수 있다. 특히 올빼미형은 오히려 새벽에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나는 게 더 잘 맞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평균적으로 보아 오후 8시에서 자정 사이에 잠자리에 드는 게 수면의 질
에 좋다고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백합 > 행복 가득한곳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음은 형벌(刑罰)이다. 아니다.] (0) | 2021.06.30 |
---|---|
[인생(人生)을 둥글게 사는 법] (0) | 2021.06.25 |
사람은 몇 살 즈음에 많이 죽을까 (0) | 2021.06.19 |
긍정적(肯定的)인 사람이 되기 위한 강력(强力)한 10가지 말 (0) | 2021.06.18 |
친구(親舊)는 나의 스승이다 (0) | 2021.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