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親舊)는 나의 스승이다]
소탈(疎脫)한 친구(親舊)를 만나면,
나의 속(俗)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通達)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偏僻)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博識)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孤陋)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人品)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墮落)한 속기(俗氣)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奢侈)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虛榮心)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이다.
좋은 친구를 원(願)한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보자.
오늘도 멋진 친구, 멋진 만남을 위해
최선(最善)을 다해 살고
항상(恒常) 함께여서 감사(感謝)하고 행복(幸福)합니다!
註)
1) 편벽(偏僻)하다 : 생각 따위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2) 고루(孤陋)하다 : 보고 들은 것이 없어 마음가짐이나
하는 짓이 융통성이 없고 견문이 좁다.
3) 속기(俗氣) : 지켜야할 계율의 공통적인 기질
- 좋은 글 중에서 -
'백합 > 행복 가득한곳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몇 살 즈음에 많이 죽을까 (0) | 2021.06.19 |
---|---|
긍정적(肯定的)인 사람이 되기 위한 강력(强力)한 10가지 말 (0) | 2021.06.18 |
스스로 행복(幸福)해 하는 사람 (0) | 2021.06.12 |
하기에 따라서 노년도 즐겁다 (0) | 2021.06.09 |
노년기(老年期)의 소외(疏外) 문제(問題) (0) | 2021.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