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그리움님들 ~~
윗글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랑이란 정말 유통 기한이 있는걸까요..
결혼 할때는 세상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을것 같더니..
시간이 지남에따라서 배우자란 늘 그자리 ..
언제나 한자리에 노여져 있는 가구처럼 그자리에 영원히 있을거란 생각으로
살지는 않으셧는지요 ...
늘 함께 하기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편한 사람이기에
의도 하지 않은 마음이지만 생각없이 던진 한마디가 상처를 주진 않앗는지요...
아니 상처를 주어도 ...실수를 해도 언제나 다 받아 줄거란 마음에
별 생각없이 대하진 않았는지요....
긴 인생의 여정..힘들고 고달픈 역경을 함께 걸어온 배우자...
이제 살아온날보다는 살아갈날이 더 짦은 삶....
지금부터라도 조금더 따뜻한 마음으로
배우자를 아끼고 사랑 하는 마음으로 남은 삶 살아야겟다는 생각을
해보는 아침입니다...
요즘 ..아름다운 꽃들로 세상이 고운 향기로 쌓인듯하네요`~
이번 주말은 사랑하는분과 손을 꼭 잡고 꽃향기따라서 나들이 해보심은 어떨까요~`
요즘 축제들도 많은것같던데 ㅎㅎㅎ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분께 따뜻한 말한마디 정겨운 눈길로 행복이 가득한
목요일 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