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것
예수님과 마리아와 요셉께는
삶의 목적이 단 한 가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도 바로
그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려면,
마리아와 요셉과 하나로 결합하여
그분들의 삶 즉 가정 생활,
하느님께서만 아시는 지극히
내적인 삶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으로 부르심받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겠습니까?
따라서 마리아와 요셉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성체의 예수님을 사랑하는 데
우리의 삶을 바쳐야겠습니다.
- 성 피에르 쥘리앙 에이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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