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온유함을 베풀며
믿음 안에 흔들림 없이 견고해져
주님의 본보기를 따르십시오.
형제들을 사랑하고
서로서로 존경하십시오.
진리 안에 일치되어
다른 이에게 주님의 온유함을 베풀며
그 아무도 멸시하지 마십시오.
어떤 선을 베풀 기회가 생길 때에는
그것을 뒤로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애긍 시사는 우리를 죽음에서
해방시키기 때문입니다."
서로 복종하고 이방인들 가운데서
흠 잡힐 행동을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선한 일로 인해 칭찬을 받고,
또 여러분 때문에 이방인들은
주님을 욕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 탓으로 인해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합니다.
- 성 뽈리까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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