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신뢰하자
고통 중에서 하느님을 신뢰하기
위하여 성서의 진리를 되새기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성서 인물들이 고난 중에서 어떠한
태도로 하느님을 믿고
의지했는가를 되새기면서
우리 역시 하느님을 신뢰하자.
시편 저자는,
"올곧은 사람은 불행이 많아도
주님은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주신다."
(시편34,19)고 노래한다.
여기서 '건져 주신다'라는 말에는
'무장시키다. 장비를 갖추다.'라는
의미도 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중에서도
굳건히 서 있을 수 있도록
무장시키신다.
- <고통 그 인간적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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