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것이 가장 매력적인 것

나다운 것이 가장 매력적인 것

나다운 것이 가장 매력적인 것

 

 

나다운 것이 가장 매력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기가 즐길 수 있는 수준까지만
꾸미는 태도는 필요하다.

우리는 어차피
평생 남자들보다 많은 시간을
거울 앞에서 보내게 될 운명이다.

그 고생을 할 거라면
남이 아닌
내가 즐길 수 있을 만큼만 하자.

중요한 건
누구한테 잘 보일 스타일이 아니라
자기한테 어울리고 편한 스타일을 찾는 거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중에서 / 이숙명 -

 

 

처마밑,,칼같이 뽀족한 고드름이

섬득했었는데

따뜻한 햇살이 비추니

금방 물이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더라구요

 

뽀족하게 날 세운 모습은

상대를 해치기도하고

아프게도 하지만

따스한 온기 하나에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

 

굳은 마음 녹이는 것도

따스한 온기 한줌이면 다 녹여지더라구요

 

내가 잘 하는 것

오래 참아주고 다독여 주는 것

그래서 뽀족한 날선 것들이 미소로 다가오게 하는것,

나의 장점이라고 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