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나와 함께 걸으신다
정신없이 쫓길 것도, 우유부단할
필요도 없다.
하느님은 내 보폭을 아시기에
나와 맞춰 걸어 주신다.
그분은 내 가능성과 한계를 잘 아시니
내게 지나치게 힘든 요구를
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나와 함께 걸으실 것이다.
내가 그분의 길을 시작한다는
전제가 중요하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을 위해
내 계획 안에 여지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 <놓아두며 살기> -
'백합 > 주님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이란? (0) | 2020.09.08 |
---|---|
◈ 하느님께 예배를 드려야 함 ◈ (0) | 2020.09.07 |
준주성범 제3권 - 제2장 소리없이 내적으로 말씀하시는 진리 (0) | 2020.09.05 |
평화 [성서를 통해서본 平和] (0) | 2020.09.05 |
하느님의 뜻에 맡기는 일 (0) |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