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림
헤아림
나에게는 사소한 일이
남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각도와 강도가 다른 것입니다.
반면 나의 작은 관심이 친절이
상대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기도 합니다.
헤아림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세우고
편하게 해주기 위해
여러모로 형편을 살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헤아림이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정용철-
세상에는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미소가 드리워지고
생각만으로도
온기가 전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환해지는 것들,,,
함께 했을 때
나를 변화시켰고
나를 살게 했고
나를 웃게 한 것들이 아닐런지,,,
나를 이 만큼 끌어 준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지금 내 마음 속에 간직한,,,,
당신도 그렇습니다.
'백합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나도록 사십시요 (0) | 2020.07.28 |
---|---|
친구는 보물입니다 (0) | 2020.07.25 |
마음이 따뜻한 자 (0) | 2020.07.23 |
삶이란 지나고 보면 (0) | 2020.07.22 |
한결같다는 말 (0) | 202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