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급하게 뛰어 가다 돌부리에 넘어 집니다.
앞만 보고 달려 가다가
꽃 같은 시절 시들어 할미꽃 되면
나만 서럽잖아요.
너무나 많은 짐 등에 지고 가지 말아요
그 무게에 내 등 휘면 나만 슬프잖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그런다고 부자 되는것 아니잖아요.
소중한 삶을 누리며 살아요. 우리.
-<그냥> 중에서 -
우린 행복을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행복을 찾는지요?
따뜻한 눈빛, 잡아주는 손
홀로 있을 때 말없이 함께 해줄수 있는 친구
좋은 사람과 함께 먹은 된장찌개,
작지만,,아주 소중한 것
행복 아닐런지요~!
우리에게 슬픔은 무었일까요?
뜻대로 되지 않는일,
나를 떠난 사람,
홀로 있어야 하는 외로움
견딜 수 없는 병고, 가난,,절망,,등
이 모든 것이 내가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