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때 의좋은 이조년(李兆年) 형제의 아름다운 이야기
고려 말엽 충혜왕때의 학자이자 명신인 이조년(李兆年 1269~1343)은 호를 매운당(梅雲堂)이라 했는데 유명한 시조 '이화에 월백하고'의 작가 이기도 하다 금덩어리로 해서 자칫 우리사이에 금이 갈 뻔 했구나." 후에 사람들은 이 양천나루를 투금탄(投金灘)이라 했다. 금덩이를 던진 여울이란 뜻이다. 뒷날 조년은 성산군(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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