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三餘(인생삼여)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혼인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자리를 내어주고 물러갈
겨울이
새봄을
시샘하나봅니다.
입춘추위에 김치독 얼어
터진다'
'입춘 추위에 오줌독 얼어
터진다'더니
입춘
추위가 정말 매섭습니다.
이삼일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를 접하지만 차가운
겨울사이로
봄이 오는것
처럼
서로 서로 따뜻한 기운을
전하며
막바지
겨울추위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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