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평화을 위해서

가정의 평화을 위해서

“ 가정의 평화을 위해서 ” 벗이여 마주 앉아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친구이고 싶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을때 유치해 하지 않을 친구이고 싶다 ?비록 외모가 초라해도 눈부신 내면을 아껴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별이 쏟아지는 밤거리를 걸어도 싫증 내지 않을 너의 친구이고 싶다 ?'안녕'이란 말 한마디가 너와 나에게는 섭섭하지 않을 그런 친구이고 싶다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가 눈물 겹도록 소중한 친구이고 싶다 이해인- 향기 회원님 크리스마스는 즐겁고, 멋지게 보내셨나요. 우리는 한 해를 보낼 때마다 아쉬워하며 지난 1년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이 바빠서, 부모. 친지. 벗에게 안부 한번 전하지 못한 예도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이즈음에 잊었던 안부 전화 한 통 해봄은 어떨까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