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의로운 임금의 선언
노래 하리이다 사랑과 정의를
주여 당신께 노래 하리이다
티없는 길을 걷고자 하오나
언제나 나에게 오시리이까
티없는 마음을 지닌체로
내 집안에서 걸으오리다
불의한 일을 내 눈앞에 아니 두오리다
악을 저지르는 자를 지겨워 하오니
나에게 붙지를 않으리이다
악한 마음을 내게서 멀리 하오니
악한 것을 알자 않으리이다
제 이웃을 몰래 흉보는 자를
그런자를 나는 없애리이다
교기 부리는 눈에 마음이 불손한 자를
그런자를 나는 참지 않으리이다
내 눈은 나라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있게 하오리니
티없는 길을 걷는 자 내 신하가 되리이다
사기를 하는 자 내 집에 살지 못하고
거짖을 말하는 자 내 눈앞에 서지 못하리이다
나라 안의 악인들을 아침마다 족쳐내어
악을 하는 자들을 주님 고을 에서 다 없애 버리리이다
_성무일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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