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과
커피를
하고 싶다.
단
둘이 마주 앉아 짙은
향기 그윽한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차분하고
고운 얘기나누고
싶습니다.
내면의
모습은 더
아름다워서 조용한 미소만으로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하얀
프림 같은 그런
사람의 미소가 좋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A0495D9154AB05)
마음도
넉넉한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따스한
마음은더
정스러워서 푸근한
말 한마디로도.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커피향기
같은 그런 사람의
모습이 좋습니다.
창조적
생각에 멋진
감각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B923E5D9404660B)
몰랐던
세상은 더
흥미로워서 신기한
발상만으로 모두를
즐겁게 하는.
하얀
설탕 같은 그런
사람의 세계가 좋습니다.
나를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마시는 커피 한잔의
아름다운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마음 먹은 만큼 오는거라
생각 합니다.
-<커피
브루잉>中 -
![](http://t1.daumcdn.net/cafeattach/19wDb/f54de2182d730f50621bb73bf84edc209991e017)
잠시
올려다 본 하늘이
눈이
시립도록 푸르구나 생각했는데
눈이
시린게 아니라 마음까지
푸르게
시려오는 것 같아요
찬바람
느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의 공간
그
시간엔 따뜻한 차 한 잔 나눌 사람이
괜시리
생각나게 되더라구요.
해거름
노을을 등에 지고
마주하는
차 한잔이라면
하루의
수고까지 모두 녹여줄 것 같아요
맑은
하늘은
가을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네요
지금,,
나는
비가 그리운데,,,
![](https://t1.daumcdn.net/cfile/blog/131DF5234CD6A6FD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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