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사는 이야기

구정 설도 이제 몇칠 남지 않았군요|◈─……

수성구 2014. 1. 28. 16:47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 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알고
인생의 괴로움을 겪어온 사람일 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고
어떤 시인은 말했지요.

자신의 생명을 건
실천에서 스며나온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등불이 되어 빛날 것입니다.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나이들어 가는 것은 어찌 보면
열정을 잃어 가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지는 일도 많아 지고
섭섭한 일도 많아 지고 때론 노파심으로
말이 많아 질 수도 있습니다.
 
경험한 수많은 사건들로 진중해 지고
노련해 지기도 하지만
그 경험들이 스스로를 얽어매여
굳어진 마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그럽고 지켜볼 수 있는
아량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먹어도 스스로의 모자람을
인정할 수 있는 여유도 갖고 싶습니다.

위엄은 있으나 친절하고
어두워지는 눈으로도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그리움님들~

지난 한해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사이버라는 공간에서

마음과 정으로 와 닿는 게시물.댓글로

보이지 않는 정을 쌓아온 시간들 .......

늘 감사의 마음 가슴에 간직한체 

그 마음을  다 전하지못한것 같습니다..  .. 

  소중한 그리움님들의 노력이 있기에

그리움   고운 쉼터로 자리로 해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 가져봅니다 ..

감사드립니다^^*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온 설명절 ..지인들과 지인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이는 마음들이시겟지요..

무쪼록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

갑오년 새해 복 많이받으시기바랍니다~`

더욱 더 따뜻하고 정깊은 마음으로  만나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