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가슴으로 살아야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삶의 방식은 여러가지다.    입으로 사는 사람 머리로 사는 사람 손으로 사는 사람 발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입과 머리로 살자니 인생이 가벼운 것 같고 손발로만 살자니 미련한 삶과 같아 시원찮다.  이 모든 방식에 눈과 귀를 보태 사람들은 무엇이 되고자 한다.    자식이 되고 선배가 되고 부모가 되고 종국에는 어른이 되고자 한다.    무엇이 되고자 할 때는 머리와 가슴이 충돌하고 손발이 맞지 않을 때가 더러 있다.    이럴 때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받아 적으면 시가 되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길을 가면 어른이 된다.     -좋은글에서- 가을엔,,, 이쁜 단풍물이 든 낙엽을 곱게 다려서 책깔피에 넣고는 마치,,이 가을을 다 가진 양 마음이 든든해지기도 해요 탐스런 알밤을 보고는 가을의 풍성함을 담아보기도 하구요 맑고 고운 파란하늘의 구름에 마음을 담아 그리움을 실어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가을은 무엇을 해도 아름다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