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와 총알택시 운전사 ▶ 웃음있는 방

(1) 제 1 버젼, 사제와 총알택시 운전사
"도대체 왜 성직자인 저는 대기 중인데, 총알택시 운전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내셨습니까?"
(2)제2 버젼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가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느님은 대답하셨다.
(3) 제3 버젼 총알택시와 목사 그런데 총알택시기사는 ‘천국 1등급’, 목사는 ‘천국 3등급’으로 판결했다. 목사가 “말도 안 된다”라고 항의하자, 염라대왕 왈 “그대는 설교할 때마다 신도들을 졸게 했지만, 총알택시기사는 모든 승객들로 하여금 ‘하느님,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게 해주소서! 아멘’ 하며 기도를 올리게 했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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