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좋은글- 나를 살게 해 준,,고마운 인연들을 생각해 본다 나의 존재가 있게한 부모님들 <!--[endif]-->나의 정신적 여명에 채찍을 가한 선생님들 <!--[endif]-->나의 어린 시절 욕심없이 함께한 친구들 나의 사회 생활에 항상 도움을 준 직장 동료들 나의 인간성을 받아준 많은 사람들 <!--[endif]--> 나의 가정에 반려자가된 그대 나의 가정에 대화의 밑그름이 된 자녀 그리고 나의 인생에 버팀목이 되어준 주님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 우연한 인연이지만 필연의 끝에서 우린 함께 삶을 엮어가고 있다 그저,,,고맙고 감사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