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老人)에 대한 사회적(社會的) 권리 보장(權利 保障)|◈─……

노인(老人)에 대한 사회적(社會的) 권리 보장(權利 保障)|◈─……행복가득한곳

 

[노인(老人)에 대한 사회적(社會的) 권리 보장(權利 保障)] “늙었어도 우주적 존재이며 신의 선물이다!” 세계인권선언(UNHR)이나 유럽연합인권헌장( Charter of Fundamental Rights of the EU) 등은 인권의 필요성을 국제적으로규정하고있 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세계인권선언에서는 “인류가족 모든 구성원의 고유한 존엄성과 평등하고 양도할 수없는 권 리를 인정하는 것이 세계의 자유, 정의, 평화의 기초가 됨을 인정”하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유럽연합 인권헌장’ 제25조  ‘노인의 권리’에서는 “존엄성 있는 독립적 생활을 영위하 고 사회적 문화적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 한다”고 명시하고있 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들 문서들은 한결같이 인간의 존엄성, 생명권, 자유와 안전에 대한 권리, 양심과 종교의자 유 등 기본 권리와 인권을 보장 한다고 되어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러한 바탕에서 노년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법적, 규범적으로 인정하고 보장받아야 할 노 인의 권리와 책임이 다양한 문헌들에서 나타나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참고적으로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1)첫째: 자율권과 자기 결정권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노인은 자신의 삶을 지배하고 관리할 자율권이 보장된다. 불편 할 지라도  자기 의지대로 자 유롭게 가고자 하는 곳에 제한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독립적 환경에 있을 지라도 자신의 삶을 결정할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존엄성의 불가침, 생 명권의 보장) <!--[if !supportEmptyParas]--> <!--[endif]--> (2)둘째: 가정과 사회로부터 깊은 배려와 존경을 받을 권리가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가족은 물론 공동체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권리가 허용되어야 하고  노인은 가능한 능력 범위 내에서 사회적 역할을 잘 할 때 존경 받을 수 있다. 동시에 공동체 구성원들은 노인들을마땅 히 존경해 해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3)셋째: 노인은 삶의 질과 연결된 ‘돌봄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노인들은 자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가정과 사회로부터  보살핌을 적극 받을 권리가 있다. 특히 마지막 임종 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돌봄을 받을수있고 존엄스럽게 죽음을 선택할권 리가 보장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병원을 찾아 아픈 신체, 질병의 치료를 받을 권리,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선택해 보살핌을받 을 권리가 있다. 그리고 심리-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전문가들과 상담할 권리가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4)넷째: 노인으로서 동등하게 대우받을 권리가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나이 차별로 인한 어떤 제한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나이로 인해  주거의 선택, 공간의 할 용, 일하고자 할 때 어떤 이유로도 제한을 받지 않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리고 또한 65세 이상 노인은 세제 감면혜택 혹은 공공시설을 이용할 시 재정적 지원을 받 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5)다섯째: 노인이지만 다양한 사회단체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자신의 능력 및 관심영역에 따라 사회활동을 하거나 기여하는 책임과 권리를 갖는다.사회적 연결망을 구성할 권리를 갖는다. 노인으로서 취업을 위한 각종 훈련에 참가하거나 기술을향 상시키기 위해 학습 받을 권리가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기업은 노년층의 고용을 확대하거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고용을 확대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6)여섯째: 노인은 사회적 연대(solidarity)의 권리를 갖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취업의 접근 권, 정당하지 않는 해고로부터의 법적 보호청구권, 임금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 노동과 생활의 균형 등 가족의 보호보장, 의료보험 및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을 권리 등이 보 장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7)일곱째: 재산권의 보장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모든 사람은 합법적으로 취득한 자신의 재산권을 보유 사용 처분할 권리를 갖는다.  물질 비 물질적 이익을 지키고 관리 할 수 있는 모든 권리도 보장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특히 신체상 무능 상태일지라도 자신의 재산보유 관리 및 경제적 독립이 보장돼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8)여덟째: 노년기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삶의 통합을 위한 영성 개발 및 종교 활 동을 보장 받을 권리가 있다. 사상과 양심 그리고 종교자유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9)아홉 번째: 자녀 손 자녀는 물론 친인척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적 네트워크형 성의 권리가 보장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10)열 번째: 시민적 권리로서 정치적 또는 여타의 견해에 대해 차별을 받지 아니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일반 국민과 동등한 조건으로 각종 선거 및 지방자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다.올바른행 정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상의 내용들은 노년층으로 하여금 일상적 삶을 영위해 가면서  주위로부터 돌봄과 존경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선언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러한 권리는 국제인권레짐(regime: 제도/정책)에서 말하는 남녀노소, 빈부 차이, 병약/건 강, 독립/의존상태에 관계없이 기본권으로 보장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러므로 노인들의 존엄성을 낮게평가하거나 독립적 존재가아닌 의존적 노인으로만 보는것 은 존경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노인에 대한 권리와 의무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의 문제이며 미래 설계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리고 노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확대하는 것은 후대를 위한 노인문화 창출에도 필요하다. <우 정 著> [속이 더부룩할 때 약보다 좋은 6가지 '천연 소화제' 식품] 잦은 스트레스와 야근으로 소화불량을 앓고 있는 이들이많다. 특히나 겨울은 몸의 온도가낮 아져 소화 기능이 저하되기 쉽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평소 소화제를 자주 찾는다면 식단에 이 식품들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막힌 속을 풀어줘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는 6가지 식품을 소개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1. 팥 <!--[if !supportEmptyParas]--> <!--[endif]--> 차가운 성질을 지닌 팥은 소화가 잘 안 될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한다.팥 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져 역류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탄수화물 소화율을 높인다. 단 몸이 찬 사람의 경우 장기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 어 주의해야 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양배추 즙 <!--[if !supportEmptyParas]--> <!--[endif]--> 양배추는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평소 소화가 잘 되 지 않는다면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데, 생으로 먹거나 즙 형태가 좋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꾸준히 섭취하면 소화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양배추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 와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한 영양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는 만능 식품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3. 매실 청 <!--[if !supportEmptyParas]--> <!--[endif]--> 예부터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챙겨 먹던 식품이다. 매실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산은 소화액 과 소화 효소 분비를 원활하게 도울 뿐 아니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소화불량으로 잃은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체기가 있을 때 매실 액을 물에 희석시켜 마 시면 급성 소화 불량을 개선할 수 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4. 사과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과 한 개에는 약 5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이 식이섬유는 장을 자극해 소화를유도 하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 장염에 긍정적 효과를 유발한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 사과에 풍부한 펙틴 성분은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아니라, 위액을 분비시켜 과식했을때먹 으면 더욱 좋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5. 생강차 <!--[if !supportEmptyParas]--> <!--[endif]-->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챙겨먹던 생강차는 소화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생강차는차 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위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를 통해 소화액 분비를 자극해 소화를 돕는다. 또 맵고 알싸한 성분은 살균작용을 해 식중 독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단, 차를 만들 때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생강 껍질은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6. 호박죽 <!--[if !supportEmptyParas]--> <!--[endif]--> 소화불량으로 속이 좋지 않다면, 한 끼 정도는 밥 대신 호박죽으로 대체해보자. 따뜻한 성질 을 가진 호박에는 단맛을 내는 천연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 천연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 위장이 약해졌을 때 호박을 죽 으로 만들어 먹으면 답답한 속을 풀고  소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출처: 박윤 희 기자 세계일보> <!--[if !supportEmptyParas]--> <!--[endif]--> <속을 편한 하게 위장도 튼튼하게 하는 천연소화제> <!--[if !supportEmptyParas]--> <!--[endif]--> 1.양배추 <!--[if !supportEmptyParas]--> <!--[endif]-->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의사들이 소화제로 처방한 식품으로 기록되어있는 역사 깊 은 채소입니다. 항암 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진 양배추는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데요. <!--[if !supportEmptyParas]--> <!--[endif]--> 특히 비타민 U는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고 위 점막을 튼튼하게 하며, 비타민K는 궤양으로인 한 출혈을 막아줍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라면 하루 2회,생 으로 섭취하면 소화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2.무 무 역시 예전부터 천연 소화제로 많이 쓰이던 채소인데요. 담을 삭히고 열을 내리며 변도 잘 나오게 해줍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특히 무에는 ‘아밀라아제’라는 녹말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쌀이나 밀가루등 탄수화물의 소화 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 효소는 무 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니, 무를 깨끗하게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소화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외에도 생무즙 은 항염, 항균 및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환자들에게도 좋습니다.   3.마 <!--[if !supportEmptyParas]--> <!--[endif]--> 마는 소화불량에 좋은 아밀라아제 성분이 많아 함유되어 있어 더부룩한 속을 풀어주는데 효 과적인 식품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산약’이라 하여 예부터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마는 소화제로도 좋지만 각종 비타민과 뮤신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위를 보호하고 위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단, 마의 끈적한 점액질 내에는 피부 가려움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 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4.부추 양기를 북돋아 준다고 하여 '기양초'라고 불리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의 채소로 소화를 도와 줍니다. 또 만성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장질환에 좋은 채소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특히 몸이 찬 사람이 섭취하면 체온을 높여주고 기운을 북돋아 주어 소화 및 양기 회복에 도 움이 됩니다.   5.생강 <!--[if !supportEmptyParas]--> <!--[endif]--> 생강은 동의보감에 소화를 촉진하고 구토를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생 강 특유의 알싸한 매운 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의 연동운동을도 와 식후에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체내 염증 완화, 구토 진정에도 효과적이며 몸이찬 여성들의 수족냉증 증상완화에도도 움이 됩니다. 6.매실차 <!--[if !supportEmptyParas]--> <!--[endif]--> 체했을 때 매실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죠.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체의 내분 비선을 자극해 소화액이나 효소가 활발하게 분비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외에도 유기산은 피로회복 및 장내 유해균 살균 효과도 있는데요.  배탈이나 설사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모셔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