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관한 좋은 말/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명언♡교훈글
가족에 관한 명언
가족들의 더할 나위없는 귀염둥이였던 사람은
성공자의 기분을 일생동안 가지고 살며
그 성공에 대한 자신감은 그를 자주성공으로 이끈다.
/ 프로이드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 퀴리 부인
눈물로 걷는 인생의 길목에서 가장 오래,
가장 멀리까지 배웅해 주는 사람은 바로
우리의 가족이다.
/ 권미경 <아랫목> 중에서
가정에서 마음이 평화로우면
어느 마을에 가서도 축제처럼
즐거운 일들을 발견한다.
/ 인도 속담
내가 이미 수천 번도 넘게 말했지만
나는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말하고 싶다.
세상에서 부모가 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직업은 없다.
/ 오프라 윈프리
아무리 애쓰거나 어디를 방랑하든
우리의 피로한 희망은 평온을 찾아
가정으로 되돌아 온다.
/ 올리버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 H.G 웰스
가정은 나의 대지이다.
나는 거기서 나의 정신적인 영양을 섭취하고 있다.
/ 펄벅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 조지 맥도날드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가자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 페스탈로치
가정이란 어떠한 형태의 것이든
인생의 커다란 목표이다.
/ J.G 홀랜드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 R. 브로윙
가족에 관한 좋은글
『죄수와 아들 이야기』
옛날 비엔나(빈)에는 죄수를 일정기간
시에서 청소부로 일하게 했다.
어느 날 그 나라의 수상이 한가로이 창밖을 내려다보다
기이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훌륭한 옷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젊은 학생이
눈을 쓸고 있는 죄수 한 사람에게 다가가서
그의 때 묻은 까만 손에 정성껏 입맞춤을 하는 것이었다.
잠시 조용히 담소를 나누던 그들이 헤어지자,
수상은 그 죄수가 아마도 위험한 정치적 지도자이며,
그 청년은 그의 추종자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즉시 젊은 학생을 잡아오게 했다.
누구든지 죄인에게 키스하는 일은 보통 일로 생각할 수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방관할 수 없는 일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수상은 젊은 학생에게 조금 전에 만난 죄수와는
어떤 관계이며 무슨 말을 나누었는지 따져 물었다.
˝ 각하, 그 사람은 저의 아버지입니다˝
그 학생은 자랑스럽게 대답하였다.
뜻밖의 사실을 알고 할 말을 잃은 수상은
젊은 학생의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에 감동하여
그 사실을 자신의 국왕께 상주하였다.
그 일을 전해들은 국왕도 자식을 그렇게 훌륭하게 교육하고
또 그러한 애정을 자식의 마음속에 심어준 사람이면
그 죄수는 나쁜 사람일 수 없다고 판단하여 즉시 석방케 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식의 마음이 아버지의 허물을 덮을 만큼
강했으며, 그 사랑이 결국 아버지를 어려움으로부터 구하는
길이 된 것이다.
『우애와 가족애』
제나라 선왕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싸우다가 한 사람이 넘어져 죽었다.
관리들이 현장에서 죽은 사람과 싸우던 형제를 체포했다.
그들을 심문하자
형과 아우가 서로 자기가 죽였다고 자백을 하였다.
관리는 형제가 서로 자기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므로
누구에게 벌을 줄 수 없어 고심하게 되었다.
마침내 왕에게 보고 되어 왕은 형제의 어머니를 불러 물었다.
“두 형제 중 누가 사람을 죽였는가?
너는 자식들 중 누가 선하고 누가 악한가를 알 것이다.
누구를 죽이고 누구를 살릴 것인가?“
그러자 어머니는 흐느껴 울면서 말했다.
“작은 놈을 죽이십시오.”
왕이 의아해 하며 다시 물었다.
“대개 어머니들은 작은 자식을 더 사랑하게 마련인데
너는 어찌하여 주저없이 작은아들을 죽이라고 하느냐?“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작은 놈은 제가 난 자식이고, 큰놈은 전처의 자식입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숨을 거둘 때 큰놈을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하여 제가 약속을 하였는데 이제 와서
제 아이만을 살리려 한다면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약속을 어기고 신의를 저버려 죽은 남편을
배신하는 것입니다.
작은 놈의 처지가 비록 불쌍하지만 그 역시
제가 사람을 죽였다 하니 제가 어찌하겠습니까?“
실로 훌륭한 어머니였고, 우애 깊은 형제들이었다.
이에 왕이 감동하여 아들들의 죄를 용서해 주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