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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잃으면 인생을 잃는다 |☆...

수성구 2018. 7. 11. 02:24

자신감을 잃으면 인생을 잃는다 |☆...시 와 좋 은 글 °♡。

 
    ☆ 자신감을 잃으면 인생을 잃는다 ☆ 1800년 초 프랑스 파리에 갑옷을 만드는 유명한 가게가 하나 있었다. 어느 날 그 가게에 프랑스 황제인 나폴레옹Napoleon Bonaparte 1세가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와 갑옷 한 벌을 주문했다. 황제에게 직접 주문을 받은 갑옷 가게 주인은 너무도 감격하여 그 일을 일생일대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였다. 최고의 갑옷을 황제께 헌사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자신이 지금껏 연구 개발한 아주 가벼운 재료로 갑옷을 정성껏 만들었다. 얼마 후 갑옷을 찾으러 온 나폴레옹 황제는 갑옷이 너무 가벼운 것에 깜짝 놀라, "이것이 도대체 무슨 갑옷이란 말이냐? 이걸 입고 어찌 전쟁터에 나갈 수 있겠느냐? 당장 단단한 강철로 다시 만들어라" 라고 고함을 쳤다. 그러나 갑옷을 만든 가게 주인은 황제의 노기 섞인 호통에도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에 찬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황제 폐하, 안심하십시오. 이 갑옷은 절대로 총알이 꿰뚫지 못합니다. 만일 의심이 가신다면 한번 이 자리에서 소인이 직접 시험해 보이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그는 곧바로 자신이 갑옷을 입고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황제 폐하, 지금 당장 총으로 저의 가슴을 쏘십시오. 그러면 이 갑옷의 성능을 금세 아실 것입니다." 가게 주인의 당당하고 자신에 찬 태도에 나폴레옹은 시험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믿고 칭찬하면서 갑옷을 찾아갔다. 황제 앞에서도 떳떳하게 자기가 만든 것이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는 갑옷 가게 주인으로서는 자신의 기술력을 확고하게 믿었기에 가능했다. 나폴레옹 황제가 갑옷을 산 이후 전쟁터에 나가 적의 총탄을 맞는 사고를 여러 번 겪었는데 그때마다 튼튼함 갑옷이 목숨을 지켜주었다. 나폴레옹 황제는 그 때마다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갑옷 가게 주인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 주었다. 캐나다 여성 과학자인 소니아 루피엥Sonia Lupien이 즐겨 쓰는 일화이다. 루피엥 박사가 맥길 대학McGill University 교수 시절, 노인 92명을 대상으로 15년에 걸쳐 '뇌 조영과 뇌 기능 테스트' 를 실시한 결과를 영국 런던 왕립학술회에서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이 자부심이 강한 사람들에 비해 뇌의 크기가 약 20%작고 기억과 학습 기능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발표했다. 루피엥 박사는,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 생각을 지닌 사람이라도 심리 치료를 통해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바꾸도록 가르치면 뇌 기능 저하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신감의 결여가 뇌 기능의 저하를 가져와 기억력 감퇴는 물론 일의 성취 욕구를 감소시킨다는 매우 충격적인 조사결과로, 자신감을 갖고 일한다는 것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는지를 일깨워 주고 있다. 즉, 자신감을 잃으면 인생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고도 단정지을 수 있다. 하는 일에 대하여 성취도를 높이면서 성공 인생을 살아가려면 '나는 이 일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 '나는 무엇이든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는 자기만족적 예언이 매우 중요하다.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이 일의 성패를 좌우하는 바로미터이다. 이 순간 이후부터 '나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반드시 자신 있게 잘 해 낼 수 있다.' 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임하자.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