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복음 생활 카톨릭 성가

내 진정 사모하는|◈

수성구 2013. 12. 2. 14:26

 

 

 내 진정 사모하는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 간
나와 항상 같이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