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유머 &웃음 치료

ㅎ 천당 가는 길 ㅎ|▶

수성구 2017. 9. 3. 04:01

ㅎ 천당 가는 길 ㅎ|▶ 웃음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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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 온 목사가
신문 파는 소년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소년이 길을 가르쳐주자 목사는 고맙다면서

"너는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로구나.
오늘밤에 내 설교를 들으러 오려무나.
내가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니"  라고 했다.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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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신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