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마르타의 축일을 축하합니다..........나 항상 그대를 축하합니다|◈─……축하꽃편지지

성녀 마르타의 축일을 축하합니다..........나 항상 그대를 축하합니다|◈─……축하꽃편지지

       

오늘 7월 29일 성녀 마르타의 축일을 축하합니다. 마르타는 마리아 막달레나의 언니이며 죽은 라자로의 동생이기도 한답니다. 오빠 라자로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의 믿음을 확고히 가짐으로써 죽은 오빠 라자로를 살린다. 예수님의 말씀만 듣고 있는 마리아의 태도를 못 마땅하게 여겨서 예수님께 자신의 일을 도와 주라고 간청하였는데 예수님은 " 나둬라, 마리아는 말씀을 듣는 좋은 몫을 선택했다" 라고 서운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래도 언니인 마르타는 손님들과 예수님의 음식을 차리는데 한몫을 했고 전업 주부의 역활을 하는데 몸을 사리지 않고 주님을 모신 마르타입니다. 세상의 모든 마르타본명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오늘 마르타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백합(요세피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