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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의 대가 극복|☆...

수성구 2017. 7. 22. 05:44

약점의 대가 극복|☆...오순도순 나눔 °♡。

           

       
      약점의 극복 대가 

      봅 호프라는 미국의 희극 배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는 만담자로 유명한 희극배우일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다.
      그는 젊은 시절에는 이름 없는 권투선수로서
      한 달에 겨우 200불(15만원)쯤 버는 가난뱅이였다.

      투르만 대통령은 잡화상 점원, 극인, 약장사,
      약사들을 거쳐서 당대의 유명한 미국의 부통령을 지냈다.

      슈베르트라는 그 유명한 음악가는 어떠했는가?
      그는 가난에 지쳐 31세에 죽었던 그야말로 불쌍한 사람이었다.
      그는 죽는 날까지 피아노 한 대가 없는 음악가였지만 '아베마리아'같은
      유명한 곡을 남겼다.
      그것도 오선지 한 장 없는 레스토랑의 웨이터로서

      레이건 대통령은 아나운서, 스포츠 해설가 배우등으로 별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멋지게 주지사, 대통령을 지낸 이혼 경력의
      성공자였다.

      <마지막 잎새>라는 소설을 쓴 그 유명한 오헨리는 시골 은행원 출신인데,
      재직시에 부정 지출한 일 때문에 옥살이를 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명성을 얻었다.

      《동키호테》라는 기막힌 소설을 쓴 쎄르반테스는 해군 장교로 있다가
      부정에 개입되어 옥살이를 하면서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프랭크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세까지 소아마비 증세로 다리를 절고
      고생했지만 은퇴하는 그날까지 미국 대통령직을 역사상
      처음으로 4번이나 지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