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으로 부터 들은 야그~??▶ 웃음있는 방
유람선이 좌초됐다. 구조헬기가 사다리를 내리니 여자 1명에 남자 10명이 사다리를 잡는 것이었다.
기장이 부탁했다. “10명만 태울 수 있습니다. 제발 한 명만 놓으세요. 한 명만...안 그러면 우리 다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 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말했다. “ 나는 평생을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번 더 희생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니다.”
그 말에 남자들이 박수 치다가 다 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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