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세상을 꾸밈없이 살 뿐, ...◈─……탈무드채근담
涉世淺 點染亦淺 歷事深 機械亦深 섭세천 점염역천 역사심 기계역심 故君子 與其練達 不若朴魯 與其曲謹 不若疎狂 고군자 여기련달 불약박로 여기곡근 불약소광 세파에 부딪침이 얕으면 그 더러움에 물드는것 또한 얕을 것이고 세상사를 겪음이 깊으면 그 속임수의 재간 또한 깊을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세상살이에 능란한 것보다 꾸밈새가 없는 태도라야 하며 지나치게 예절 바르고 너무 겸손한 것보다는 소탈한 자세가 나으리라
|
'백합 > 탈무드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무드의 고급 유머 |◈─…… (0) | 2017.06.15 |
---|---|
도리에서 한 번 뒷걸음치면 .....|◈─…… (0) | 2017.06.07 |
한 때의 적막을 받을지언정 만고의 처량을 취하지 말라 |◈─…… (0) | 2017.05.31 |
아들에게 근면함을 가르치지 않는 부모는 |◈─…… (0) | 2017.05.28 |
도광양덕韜光養德 |◈─…… (0) | 201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