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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수성구 2017. 4. 23. 04:45

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순수글♡ 이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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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고 아름다운 행복이 아니겠는지요. 사랑이 없는 삶은 존재의 의미가 없듯이 당신과의 시간들이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랑으로 그리움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기쁘거나 슬프거나 사랑 아닌 것이 없고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는 당신 가슴 안에서 항상 행복한 사랑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내 가슴 한켠에 담을 수 있으니 세상을 다 얻은 듯 마냥 기쁘고 즐거운 행복입니다. 당신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말에 다정하고 따뜻한 눈빛에 마음을 빼앗겼을까요. 허락하지 않았어도 당신은 어느 새 내 안에 들어와 운명처럼 사랑의 집을 지었습니다.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가슴 벅찬 행복을 느끼며 내 안에서 나보다 더 나를 움직이고 나보다 더 큰 나로 살고 있는 내 하나의 사랑. 소낙비처럼 갑자기 찾아와서 빗방울보다 더 먼저 내 가슴을 두드려 젖게 했던 내 사랑. 당신으로 그리움을 알았고 당신으로 사색에 잠겼고 당신으로 생각이 고정되어 당신으로 눈물이 맺히기도 한답니다. 당신 사랑함을 글로도 말로도 다 담아낼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이 깊어서 그리움이 어둠속에 내린 밤처럼 시간 속에서 조용히 흘러갑니다. 보고 또 보아도 늘 그리운 당신. 풀잎에 맺힌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투명하고 순수한 맑은 영혼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처럼 아름답고 별처럼 반짝이는 곱고 빛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머물 수 없는 삶속에서 이토록 가슴가득 차오르는 당신을 내 가슴에 담을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가슴 뿌듯한 행복인지요. 당신이 좋아서, 당신의 편안하고 포근한 사랑이 너무 좋아서, 당신만 내 가슴에 담았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당신의 순수한 마음만, 당신의 다정하고 따뜻한 눈빛만, 당신의 소중하고 진실한 사랑만 담았습니다. 오늘도 당신이 무척 그리운 날이지만, 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 델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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