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 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데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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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
여자 친구에게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 고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영화 룸, 감동실화 스토리 3월 개봉 영화 시사회 보고 왔어요~](https://search1.kakaocdn.net/argon/0x200_85_hr/C8Jm7OHq0me)
반신반의 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 것이 아니고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다.” 는 대답을 얻었을 때
정말로 천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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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는 그 때부터 병원 근방에 방을 얻어놓고
병원엘 드나들면서 간호에 간호를 거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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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 친구의 아버지는 그것이 아니었다.
평생을 한 팔이 없는 사람의 팔이 되어야 하는
딸이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그의 딸에게 그 남자를 포기하고
새 길을 찾을 것을 권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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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그의 딸은 아버지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그래서는 안 되지만 만약에 아버지가
한 팔을 잃으신다면 엄마가 아버지를
떠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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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아버지도 딸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서
그 남자와 사귀는 것을 허락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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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그는 제대하여 한 팔이 없는 것만큼
더 큰 노력을 하여 린스와 샴푸를 합친 효과를 내는
하나로를 개 峠構 20세부터 80 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80 치약을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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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한 show를
개발하는 등의 업적을 세워 show의
부사장이 되었다.
![실화의 여운-독수리 에디 VS 국가대표](https://search3.kakaocdn.net/argon/0x200_85_hr/3CwOZHMN59u)
-조서환 前 ktf부사장, 前 애경산업 이사-
![[조선대학교] [감동적인 영화- 노트북]가을에 보기좋은 영화! 노트북 추천해요](https://search1.kakaocdn.net/argon/0x200_85_hr/8Qqehjk6fCa)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아낸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긍정적 생각이 필요한듯. . .![](https://t1.daumcdn.net/cfile/cafe/1773001149C381D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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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과 좋은생각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데도,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가난한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들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최복현의 세상살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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