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정말 잘 왔어!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 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자기를 보고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것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들어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어~ 여보!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이~~그....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좀 떼세요."
바지 정면 앞에는 수박을 고를때 붙었는지 스티커가 붙었고,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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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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