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세상사 이치대로|―········

수성구 2016. 8. 18. 07:50

세상사 이치대로|―········감동ノ눈물감동글

       


글세 노인의 말씀이.. 詩庭박 태훈 "세상사 이치대로 ---" 지리산 계곡 피서지에서 산골 노인 한분을 만났습니다 어른들이 만나면 자식들 결혼이야기 제일 큰 걱정거리 자식들 결혼 문제가 화두가 됩니다 '우리집 딸이 서른여섯살인데 시집 갈 생각을 안해요" "우리 아들놈은 마흔살인데 맞선자리 이야기만 하면 대답이 다음에요--" 마흔살 아들녀석이 다음이라니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산골 노인이 하시는 말씀이 "다 그것이 세상사 이칩니다" '달이 차면 달도 기울게 돼있고 그릇에 물이 차면 물이 넘치게 돼 있지요' 지금부터 약 백년전 1919년 독립선언문 발표문에 우리나라 남북한 인구가 이천만이라고 했지요 독립선언문에 명시 돼 있지요 '이천만 동포---라고" 지금 인구가 우리나라가 4천5백만 북한이 2천5백만 그 합이 7천만-- 백년도 못됐는데 인구가 3배 이상 늘었지요 옛날 처럼 스물살이 노처녀 노총각이라던 때처럼 결혼을 해서 자식 대여섯씩 낳아봐요 인구가 폭발 하지요 그래서 자연 법칙에 " 늦각끼 만혼 결혼 결혼기피 현상-- 결혼을 해도 아이를 취미로 하나 낳고 그것이 세상사 이치가 아니요 자식들 결혼 애 태우지 마시요 세상사 이치대로 되는 겁니다 산골노인 말씀을 듣고 보니 그렇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식들의 '결혼기피' 현상이 자연 현상이라는 노인의 말씀 산골 노인 주장 말씀에 "아닌데요" 라고-- 반대하고 싶은데 정답이 생각 나지 않습니다 산골노인이 하신 말씀대로 0,결혼 기피 0, 늦깍기 결혼 0,출산 기피 그 모든것이 자연 현상이라니 산골 노인의 말씀에 고개가 끄득여 지는 이유는 뭘까요? 산골노인의 생각일뿐이겠지요?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