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백합 > 유머 &웃음 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유를 바꿨습니다 ...|▶ (0) | 2016.05.26 |
---|---|
속보~~!!! (0) | 2016.05.25 |
개미 (0) | 2016.05.22 |
신부님과 스님 (0) | 2016.05.20 |
참 어이가 없다|▶ (0) | 201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