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유머 &웃음 치료

주정꾼과 과객

수성구 2016. 5. 24. 04:01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백합 > 유머 &웃음 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유를 바꿨습니다 ...|▶   (0) 2016.05.26
속보~~!!!  (0) 2016.05.25
개미  (0) 2016.05.22
신부님과 스님   (0) 2016.05.20
참 어이가 없다|▶   (0)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