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속하게 되는 믿음...주님의 향기방 석랑님께서 올린글입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속하게 되는 믿음 믿음은 봉헌이다. 그러나 나의 봉헌만이 아니라 내게 대한 그리스도의 봉헌이기도 하다. 내가 믿으면 그분도 나를 믿어 주신다. 내가 나를 내맡기면 그분도 당신을 내게 내맡기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온 마음을 원하시지만 그분도 내게 온 마음을 주신다. 왜 믿음이 우리를 그토록 기쁘게 하는가? 그 원인은 우리가 그분께 드리는 것보다 한없이 더 많이 받기 때문이다. 내가 믿음의 생활을 시작하면 얼마나 큰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지 나는 전혀 상상할 수도 없다.
나를 그리스도께 드리면서 어떤 보답도 생각하지 말자. 그러나 이 믿음의 봉헌이
언젠가는 분명히 만군의 주님과 함께 놀랍고도 깊은 만남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내가 그분께 더 많이 속할수록 그분도 내게 더 많이 속하신다. 그리스도와 나는 이렇게 항상 서로 주고받으면서 살게 된다. 이것이 곧 믿음의 힘이다. 믿는 사람만이 그것을 안다.
- '보며 살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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