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을 조이면서 웃자|◈─……

항문을 조이면서 웃자|◈─……

항문을 조이면서 웃자 웃음이 운동이 되는 시대입니다. 웃음은 단전호흡과 더불어 내장을 자극하여 건강하게 해주는 운동입니다. 항문을 조이면서 웃는 것은 건강까지 생각하는 일석이조의 웃음 방법입니다. 항문을 조이는 운동은 미국 의학자 아놀드 케겔의 이름을 따서 케겔운동이라고도 합니다. 처음에는 여성의 요실금을 고치기 위한 운동으로 연구되었으나 이제는 남성의 정력증진에도 최고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웃는 것과 항문을 조이면서 웃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항문을 조이면서 웃어보면 웃음이 훨씬 아름다워지고 힘이 들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케겔운동의 최고의 장점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텔레비젼을 시청할때 책을 볼때도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케겔운동을 하면 엔돌핀이 팍팍 나오면서 기분 업되고 건강이 가득찬 행복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웃음이 성공을 부르는 이 시대의 마이다스(Midas) 손이 될 것인가? 디지털로 대변되는 지식정보화사회, 가족해체, 경기침체, 신용불량자 등 우리 사회가 속도와의 전쟁과 치열한 경쟁체제에 내몰리면서 점차 웃음이 사라져가고 있다. 그러나 ‘웃음’은 이러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는 커다란 힘이자 성공을 이루는 강력한 도구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웃음은 행복을 부르고 행복은 칭찬을 낳는다. 칭찬 속에서 인간관계는 돈독해 지고 신뢰가 형성되며 이는 곧 성장과 성공을 의미한다. 본인은 물론 가정과 직장에 웃음이 넘치게 함으로써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보면 어떨까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